[닥터자르트 더메이크업 픽시온 파운데이션] 올리브영에서 득템

올리브영에서의 소비가 많아지는 요즘이다,,,

파운데이션이 필요해서 사러 간거긴 하지만 ㅎㅎㅎ

집에서 쓰던 쿠션팩트를 거의 다 써서, 새 쿠션을 사려고 하다가

오랜만에 리퀴드파운데이션을 써볼까하고 골라봤다

그러다가 눈에 띈게 바로

닥터자르트 더메이크업 픽시온 파운데이션!

행사중인지 이렇게 퍼프 두개랑 같이 들어있다. 

가격은 3만9000원

내 눈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민감성 고커버"라는 문구였도다

안 좋은 성분 잘못 바르면 바로 얼굴에 뭐가 나는 체질이기 때문에...

민감성 피부를 위해 만들어졌다니 눈길이 갈수밖에!!

뒷면 설명을 읽어보니

피부자극 테스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 민감성 피부 사용 적합테스트를 거쳤단다

아 근데 지금 읽다가 깨달은 사실

사용전에 위아래로 충분히 흔들어 줘야 한다는구만

이제 알았네 흠흠 

안 흔들고 그냥 한번 얼굴에 발라봤는데 다음번 바를땐 꼭 흔들어 발라봐야뒤

구성품은 이렇게 들어 있다

위에 있는 물방울모양 퍼프는 

닥터자르트 더메이크업 픽시온 이지 퍼프.

뾰족한 끝 부분으로는 코 눈 주변 얇고 정교한 세심 커버를, 

뭉툭한 아래부분으로는 턱/목주변 이마 볼 등 넓은 부위를 쉽게 커버할 수 있다.

아래에 있는 퍼프는 좀 모양이 독특하다

이름은 닥터자르트 더메이크업 픽시온 프로 퍼프

상단 끝부분이 일자드라이버처럼 생겼다. 코/눈주변에 얇게 펴바르는 밀착 커버용이다

그 아래 바로 튀어나온 부분은 Flat Edge라고 해서, 앞광대, 나비존, 턱선의 매끄러운 결 커버를 해준다고 한다

아래 뭉툭한 부분은 이마와 양 볼의 넓은 면적을 위한 착붙커버용이다. 

아래 퍼프는 플라스틱 케이스도 있다

이왕 주는거 두 개 다 케이스를 줬음 좋았겠다는 생각이...

퍼프는 쓰고나서 보관하는게 영 성가신게 아니기 때무네 ㅠ

파운데이션은 요렇게 생겼다.

독특한 디자인.

색깔은 2호 핑크미디움으로 골랐다

총 네 가지 색이 있는데

그중에서 핑크미디움은 핑크톤에 속하는 계열에, 1호 핑크라이트보다는 살짝 어두운 색이다. 

파운데이션을 샀으니 이제,, 프라이머도 사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구만

역시 복수는 복수를 낳고 소비는 소비를 낳는다 

사용후기도 곧 남기도록 하겠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