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스타필드에서 찾은 의외의 맛집
하동관에 다녀왔다.
곰탕 명가로, 곰탕이 주 메뉴다
보통 1만3000원, 특 1만5000원, 20공 2만원, 25공 2만5000원이다
수육은 중 3만원, 대 5만원
오빠랑 나는 보통 2개에 수육 중자 하나 시켜 먹었다.
많지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둘이 먹기에 딱 맞았다
곰탕은 이렇게 맑은 국물의 곰탕이다
파는 원하는만큼 팍팍 얹어 먹을 수 있도록 따로 나온다
큰 항아리에 담아 나오기 때문에 많이 많이 넣어 먹을 수 있다.
수육은 양과 천엽이 함께 나왔다
주문할때 종업원 분이 '양 천엽도 다 드릴까요' 하고 물어보신다
나는 천엽을 한번도 먹어보지 않아서 좀 망설였는데
막상 먹어보니 별다른 특이한 맛이 아니어서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었다
비쥬얼은 적응 안되는 비쥬얼이지만...
뜨끈한 국물 땡길때 하동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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