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김현아, 김포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다녀왔다. 송현아(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 갔을때는 명품 매장이 별로 없었는데 김현아엔 구찌도 있고 버버리도 있었다. 요즘 눈에 구찌 가방 예쁜게 꽤 띄어서 살까 말까 하고 있던 차에 구찌 가서 하나 업어왔다. 이런 박스 안에 들어 있다. 박스를 열면 구찌의 상징과도 같은 초록색 종이에 한 겹 씌워져 있다. 종이를 열면! 나는 G U C C I 다 하는 초록색 천이 나온다 주머니 형태로 된 초록색 천 안에는 주인공인 가방이 하얀 천에 한번 더 싸져 있다. 요런 형태 마치 미이라 발굴과도 같은.... 어깨에 매는 끈이 포장재에 씌워져 있다. 두둥! 드디어 본체의 모습 초록 빨강 초록으로 이루어진 삼선 마크를 '더 웹'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말 안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