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직장인의 재테크 걸음마

가도 가도 질리지 않는 스시시로에 또 다녀왔다 가성비 좋은 스시집! 식전에 나오는 계란찜~ 이렇게 자리 앞에 스시를 올려주신다 맛있는 전복도 찜으로 나옴 ㅎㅎ 요건 마끼 내가 제일 맛있게 먹은 금태가 이거였던가??오마카세 메뉴를 다 먹은 후에 마지막에는 또한번 먹고 싶은 초밥을 만들어 주시는데 나는 금태를 한번 더 먹었다 ㅎㅎ스시시로에 자주 가봤지만, 금태라는 생선이 나온건 이번이 처음이었던듯 우니가 올려진 회비빔밥..? 알밥?ㅎㅎㅎ맛있었다 런치는 4만5천원디너는 7만원이다전에는 일반 메뉴와 더 비싼 오마카세메뉴가 따로 있었는데 이제 그냥 오마카세로 다 통일한 듯하다

합정 와인바 추천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기로 했는데와인이 땡겼당 그래서 찾아본 APT201 입구부터 감성감성 돋는!! 글라스로 시키려면 하우스와인(8000원)만 가능한 것 같았다 샹그리아도 팔아서 가볍게 마시기에도 좋을 것 같다인테리어가 너무 이뻤다조명 은은하고~ 분위기 아늑하고술이 꿀떡 꿀떡넘어갈 것 같은 비쥬얼!커플이 많이 왔더라소개팅 2차로도 괜찮을 것 같은 느낌? (초점 나감 주의)환하지 않으니까 먼가 프라이빗한 느낌~~구석에 앉아서 조곤조곤 대화 나누면서 술 마시기 딱 좋았다 거울 앞에 서서 셀카를 찍는 손님도 있었다 ㅎㅎ나도 찍을까 하고 잠시간 고민했지만 참음 ㅎㅎ어느 스팟으로 가도 다 인생사진이 나올 것만 같은 인테리어 였다. 와인은 4만5000원짜리 한병으로엘 토키 까베르네 소비뇽(EL TO..

합정 카페 추천 베이커리 카페로 유명한 '밤부' 빵 메뉴가 다양하다. 커피 메뉴는 간단하다 기본적인 메뉴라고 생각하면 된다 진동벨 같은 것 없이 바리스타가 바로 만들어 주는대로 받아가면 된다 커피 만들어주는 공간 한폭의 그림 같았다 괜히 도자기 한 번 찍어보기 베이커리는 자몽 패스츄리를 시켰다. 공간이 널찍널찍하다 인테리어는 약간 공장같은 느낌?? 벽 마감처리 안한 그런 분위기

추천 안 하고는 배길 수 없는 내 인생 최고의 양고기 집을 다녀왔다 홍대 양고기 '이치류' 홍대와 합정 중간 쯤에 위치하고 있다. 홍대 맛집으로 강추강추 체인이 여러 곳에 있는데 홍대에 있는 여기가 본점 인 듯. 5시 오픈하는데, 여기는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기 때문에 오픈시간보다 앞서 가서 이름을 적어놓는 것이 좋다 우리는 토요일 4시반~40분 정도에 갔다 이미 앞에 이름을 적어놓은 팀이 꽤 있었다. 고기 메뉴는 살치살, 생등심, 고급양갈비 이렇게 세 가지가 있는데 2인 기준으로 대부분 각1인분을 시켜먹는듯 했다 그래서 우리도 각 메뉴 1인분을 시켰음! 각 고기메뉴는 하루 30인분씩 밖에 판매하지 않기 때문에 늦게 가면 고기가 소진돼서 못 먹을 가능성도 있는 듯 하다 테이블 없이 바처럼 생긴 자리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