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녹사평 카페 추천 녹사평 3번출구에서 가까운 '무진장' 카페에 다녀왔다 내부 분위기를 찍진 못했는데 자리가 엄청 많은 큰 카페는 아니지만다양한 크기의 테이블이 있었다. 내가 시킨 메뉴는 아이스아메리카노와 기본 초코 브라우니 점심을 못 먹고 나와서 배 채울 요량으로 브라우니를 시켰는데 이렇게 깜찍하게 초도 함께 꽂아주셨다 '오늘의 무엇이든 기념해 봅시다' 그리고 초에 불을 켤 성냥도 함께~ 꾸덕꾸덕하니 맛있었다.다만 아쉬운건 포크가 일회용 포크여서 브라우니 잘라먹을때 좀 불편했다는 점?일회용 식기는 코로나 때문이었을까?여튼 그건 좀 아쉬웠지만 맛나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