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 스시 맛집 스시우미에 다녀왔다 오마카세로 나오는 곳이다 디너 가격은 6만원. 친구가 사줘서 더 맛있게 먹었다(친구야 고마워*^^*) 디너 1부 시작시간은 원래 6시인데 지금 거리두기 강화로 9시 이후까지 영업이 안되다보니 5시로 앞당겨졌다. 중간에 사진찍는걸 깜빡한 경우도 있어서 나오는 메뉴 모두 찍진 못했다ㅜ 시작은 일본식 계란찜 차완무시 정갈하게 차려진 앞 상(?) 앞 접시(?)다. 그냥 테이블 매트 깔아져있는것보다 더 좋았다 이런건 뭐 개인 취향차이니까~ 사진은 찍었지만 메뉴이름은 외우지 못하고 있다는 함정... 그냥 다 맛있었음 ^0^ 삶은 무에다가 위에 양념이 올려진.. 위에 올려진게 된장이었떤가? 구워져 나온 생선도 아주 부드러웠다 중간중간 나온 마끼도 넘 맛있었따 영롱한 빛깔..스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