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마장호수에 다녀왔다이제서야 가보다니 너무 좋아서 왜 이제서야 왔나 후회될 정도였다. 탁 트인 호수 전경~한 바퀴 돌기에 거리가 딱 좋다 멀리서 보면 엄청 멀어보이는데은근히 한 바퀴 도는데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았다.호수 돌다가 만난 청둥오리 가족~(가족 맞나??)셋이서 오손도손 모여서 털을 고르고 있었다. 색이 곱다 고와호수 한바퀴를 돌아 출렁다리까지 건넜다출렁다리에서는 무서워서 급하게 건너느라 사진을 못 찍었다폰 꺼내면 아래로 폰이 떨어질것 같기도 하고! 출렁다리를 건너오면 바로 있는 카페가 바로레드 브릿지다 성격 급하게 먹기 시작하다가 찍은 사진..생딸기 소보루, 초코폭탄을 시켰다 우리가족은 커피를 잘 안 먹기 때문에병음료를 시켰다 오렌지 에이드다.카페 안 가운데 빵이 진열돼있고창가쪽에 테이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