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밤리단길 맛집
프랑스 가정식 식당
"마더스"
에 다녀왔다
손글씨 메뉴판
파스타 종류와 밥 종류가 있다
파스타에서는 엔쵸비를 시켰다
밥 종류에서는 치킨 카시아토레
카시아토레를 검색해보니
"잘게 썰은 버섯과 정향을 첨가한 토마토 소스로 간을 맞춰 요리한 닭고기를 이르는 이탈리아 용어"라고 한다
스테이크 종류로는
생선 스테이크(가자미)를 시켰다
고기류로 시킬까 하다가 먼가 색다르게 먹고 싶어서 생선을 시켰다
주말에 갔는데 사람이 우리밖에 없었...
내부 디자인은 고풍스러운 도자기 가게같은 느낌~
가장 먼저 나온 파스타~
두 번째로 나온 치킨 카시아토레
이게 나는 제일 맛있었다
소스가 감칠맛이 났다
치킨 다 먹고 남은 소스에 밥까지 비벼서 싹싹 비웠다
마지막으로 나온 생선 스테이크
맛있긴 맛있었는데 생선은 늘 뼈발라먹는게 일이야
누가 뼈 좀 발라줬음 좋겠다
나는 맛있게 잘 먹었다
오빠는 고기 스테이크 시킬 걸 그랬다고 투덜투덜댔지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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