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집들이를 못하고 있는 와중에 남편 회사분께서 집들이 선물로 사놓으셨다던 선물을 먼저 받게 됐다. 집에 모시지도 못하고 선물부터 받아서 죄송한 마음 ㅠㅠ 남편이 선물 넣은 종이백을 들고 왔는데 보자마자 우와~ 뭐야? 했다. 포장부터 넘 예뻐서... 내가 좋아하는 분홍색 리본으로 포장된 박스 ㄷㄷ 안에 든게 뭔지도 몰랐지만 포장부터 너무 맘에 들었다. 선물받은 것은 미스터 앤 미세스 블랑 디퓨저!!로즈우드 오브 퀘백 이다. 디퓨저 놓을 쟁반과 함께 리필용도 함께 선물받았다. 내가 디퓨저에 관심이 없다보니 미스터 앤 미세스 라는 브랜드 자체를 처음 들어봤다. 이참에 알아보려고 좀 찾아보니 미스터 앤 미세스 디퓨저 컬렉션은 여행을 통해 향과 에센스, 향수들로 향 컬렉션을 만들었다고 한다.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