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맛집
'이태원 양꼬치'에 다녀왔다.
나는 양꼬치 특유의 냄새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먼가 거부감드는 냄새가 없어서 너무 맛있었다.
다만 불 열기가 너무 쎄서 양꼬치 먹으려고 고개를 숙일때마다 얼굴이 너무 뜨거웠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그래도 맛 자체는 너무 맛있었다.
또 하나 맛있는 메뉴가 바로 '온면'
나는 국물 있는 메뉴가 하나 끼는 걸 좋아하는데
양꼬치 먹으면서 텁텁?할때마다 국물 한 숟갈 들이키면 너무 맛있었다.
살짝 매콤 칼칼~?
1인분만 시켜서 나눠먹기엔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계속 흡입했다.
다음번에 갔을때는 양꼬치/온면 말고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닷
'다녀온곳+쇼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용산 맛집] 위스키 바 몰티드 (2) | 2020.12.17 |
---|---|
[신용산 맛집] 오마카세 맛집 스시우미 (0) | 2020.12.16 |
[상수 맛집] 상수 이자카야 '미쁘다' (0) | 2020.12.14 |
크리스마스 분위기 나는 영등포 타임스퀘어(12/11) (0) | 2020.12.13 |
[영등포 맛집] 영등포 타임스퀘어 스시로(스시로 주문방법) (0) | 2020.12.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