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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맛집] 이태원 양꼬치

spicapica 2020. 12. 15. 17:10

이태원 맛집


'이태원 양꼬치'에 다녀왔다.






나는 양꼬치 특유의 냄새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먼가 거부감드는 냄새가 없어서 너무 맛있었다.


다만 불 열기가 너무 쎄서 양꼬치 먹으려고 고개를 숙일때마다 얼굴이 너무 뜨거웠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


그래도 맛 자체는 너무 맛있었다.



또 하나 맛있는 메뉴가 바로 '온면'


나는 국물 있는 메뉴가 하나 끼는 걸 좋아하는데


양꼬치 먹으면서 텁텁?할때마다 국물 한 숟갈 들이키면 너무 맛있었다.


살짝 매콤 칼칼~? 


1인분만 시켜서 나눠먹기엔 부족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계속 흡입했다.


다음번에 갔을때는 양꼬치/온면 말고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싶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