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D타워에 있는 헤븐 온 탑(Heaven on Top) 카페에 다녀왔다
메뉴판도 까먹지 않고 찍어옴!
나는 오랜만에 달달구리한 커피가 먹고 싶어서
캐나디안 메이플 라떼를 시켰다. HOT 기준 6200원이당
남자친구는 아이스 라떼(6200원) 시킴
여기는 잔이 특이해서 맘에 든다
아주 화려한 프린트!
잔이 예쁘면 음료도 맛있다는걸 새삼 느꼈다
간단한 라떼아트도 해줬다
라떼아트의 정석
나뭇잎 모양
ㅎㅎㅎ
달짝 지근한 것이 맛은 좋았다
그런데 커피가 많이 뜨겁지 않아서 좀 아쉬웠다
원래 뜨거운거 잘 못먹어서 다른 카페에서 따아시키면 얼음 몇개 넣어달라고 할 정도인데
여기는 뭔가 뜨끈하다 라는 느낌이 덜했다
아무리 그래도 너무 많이 식으면 마시는 맛이 덜한데 말이지
내가 사진찍는다고 너무 오랜 시간을 지체했나 하고 생각했는데
사진을 10분씩 찍은 것도 아니고 그래봤자 3분? 지났을텐데 흠흠 뭐인가 싶었당
다음에 가서 다시 따뜻한 음료를 시켜서 재확인을 해봐야겠닷!!
'다녀온곳+쇼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등포맛집] 이자카야 남오토코(내가 원하는 사케잔 고를 수 있는 곳!) (0) | 2018.12.20 |
---|---|
스톤헨지 리버서블 반지 구매 후기><!!! T0764 (0) | 2018.12.18 |
인천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솔직 후기(가는법, 이용법부터 아쉬운점까지) (0) | 2018.12.09 |
[일산 맛집] 한가네 숯불 닭갈비 (0) | 2018.11.25 |
클리오 누디즘 워터그립 쿠션 (란제리) (0) | 2018.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