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향으로 유명하다는 탬버린즈(TAMBURINS)
핸드크림과 소독제를 써보게 됐다.
남편이 회사사람들에게 듣고서 한번 써보라고 사줬다.
브랜드알못인 나는 처음 들어본 브랜드...
남편 회사사람은 남녀모두 알 정도로 많이 알려진 브랜드인것 같았다 ㅇ.ㅇ;;
네이버 선물하기로 받았는데 제품명에 '000'이 써져있어서 처음엔 오타인쥴...
000이 향 이름이었다.
샌달우드, 패츌리, 흙 내음 이라는 설명이군.
탬버린즈의 시그니처 향이 000이라고 한다.
소독제(핸드 새니타이저 겔)은 에탄올 64%와 병풀 추출물이 포함돼 손 소독과 보습감을 더해준다고 한다.
무엇보다 내가 소독제를 쓰고 있다는 생각보단 향수?같은걸 쓰고 있단 생각이 들어서 기분 좋은 것 같다.
홈페이지에서 보니 30ml에 6500원
핸드크림은 15ml 14000원 짜리다.
용량 작은걸로 써보고 좋으면 더 사서 쓰라고 일단 작은걸로 주문받았다.
향수처럼 사용할 수 있는 크림 타임 퍼퓸이라고 한다. 이름도 핸드크림이 아니라 퍼퓸핸드다.
우드향이 막 익숙하진 않은데 상큼한 향보다 좀 더 고상한 느낌이라 좋은 것 같다.
아낌없이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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